
배우 윤다훈은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살 어린 나이에 시작했지만 오랜 기간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방송에서 윤다훈은 군 복무 중 휴가 기간에 잠깐 만난 여성과 인연을 맺고 딸을 얻게 됐다고 고백했다.
상대 집안의 반대로 결혼은 성사되지 않았고,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됐다.
미혼부라는 사실을 숨긴 채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00년 한창 인기를 얻던 시절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당시 딸은 중학생이었다.

윤다훈은 "주변에서는 알고 있었지만, 팬들에게는 조심스러웠다.
딸이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이제는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딸과 부녀의 돈독한 관계는 방송을 통해 종종 전해졌다.

2007년에는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둘째 딸도 태어났다. 하지만 현재 가족들은 모두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이며, 윤다훈은 홀로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촬영이 없을 때는 나도 캐나다로 가지만, 기본적으로 10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배우로서 바쁜 활동 속에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지켜왔다.
홀로 딸을 키우고 기러기 아빠로 지내온 그의 삶은 담담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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