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감자칩 10


‘트러플’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요리 재료다. 진귀한 버섯의 한 품종으로, ‘서양송로버섯’이라고도 칭하는 재료다. 매우 강렬한 중독성 있는 향이 특징으로, 워낙 가격대가 높아서 재료로 쓰일 때도 소량으로만 쓰이는 고급 식재료로 이야기된다. 접근성이 낮은 트러플의 향을 담은 ‘감자칩’ 제품이 최근 많아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향의 트러플을 느낄 수 있는 감자칩 제품들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농심 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터드

농심은 감자칩 신제품으로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의 풍미와 디종 머스터드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낵 ‘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터드맛’을 출시했다. 1.5㎜로 두툼하게 만들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며,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젊은 세대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본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편의점에서의 판매가는 2천 원이다.
오리온 콰삭칩 트러플솔트

오리온은 생감자를 0.8㎜ 내외로 얇게 썬 뒤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콰삭칩’을 출시했다. 얇게 잘린 감자가 튀겨지면서 형성되는 다양한 비정형 모양이 특징으로, 입 안에서 가볍게 씹힐 때 나는 소리를 제품명에 담았다. 최근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끄는 은은한 풍미의 ‘트러플솔트맛’과 ‘사워어니언맛’의 2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한 봉지의 가격은 1,5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감자칩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감자칩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귀여운 틴케이스에 350g 용량의 감자칩을 담은 제품으로, 고품질의 스페인산 감자를 수제 공정으로 얇게 썰어서 올리브유에 튀겨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그리고 ‘이탈리아 블랙 트러플’의 두 가지 맛으로 한정 공개된 바 있다. 단품 판매가는 22,800원, 두 개 세트 구매 시에는 39,600원이다.
아티장 드 라 트루프 트러플 감자칩

‘아티장 드 라 트루프’는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프랑스의 브랜드로, 파리의 유명 식료품점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의 트러플 감자칩은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 등 다양한 경로로 구할 수 있다.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 감자칩, 한입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고급스러운 트러플향을 즐길 수 있다. 45g 용량의 소용량 봉지 하나가 8천 원 내외의 판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헌터즈 고메 트러플 감자칩

아랍의 스낵 회사 ‘헌터즈’는 트러플의 향을 담은 프리미엄 감자칩을 판매하고 있다. 적당한 두께로 썰어낸 감자에 향긋한 트러플을 입혔다. 해바라기유만을 사용해 감자칩을 튀겼으며,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채식주의자들도 먹을 수 있는 감자칩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생산이 완료된 제품으로, 국내에도 소량 유통되고 있다. 25g 용량 10봉지의 국내 판매가는 12,000원 내외다.
아냐비에자 유기농 블랙 트러플

아냐비에자는 스페인 소리아 출신의 감자 농부 가문의 후손이 설립한 회사로, ‘감자칩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이념에 따라 유기농 감자칩을 생산해 꾸준한 인기를 얻는 곳이다. 지중해산 프리미엄 천일염, 유기농 블랙 트러플, 그리고 유기농 해바라기유로 만든 감자칩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해외 직구, 대형 마트 등지에서 아냐비에자 감자칩을 만날 수 있으며, 판매가는 봉지당 6,900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알프레도 트러플 감자칩

알프레도 트러플 감자칩은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감자를 사용해 만든 트러플 감자칩이다. 180도 고온에서 해바라기씨유로 튀긴 감자칩에 트러플 가루가 콕콕 박혀있다. 두께는 두툼한 편이며, 씹으면 씹을수록 트러플향이 강해지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그윽한 풍미의 어바니 트러플과 뿔나팔버섯을 가미한 제품이다. 100g 용량의 제품이 5천 원 내외의 판매가로 판매된다.
이네센스 트러플 감자칩

이네센스 트러플 감자칩은 스페인 무르시아의 마을에서 시작된 루비오(Rubio)사의 제품이다. 일 년에 약 5만 톤에 달하는 감자칩을 생산하는 곳이다. 지중해 분지의 숲에서 자란 송로버섯의 향과 맛을 첨가해 스페인산 아그리아 감자와 함께 버무려, 깊고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블랙 트러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25g 용량의 한 봉지가 대형 마트 등지에서 17,500원 내외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프링글스 프리미엄 블랙 트러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감자칩이라 할 수 있는 ‘프링글스’에서도 블랙 트러플맛의 제품이 출시된 바 있다.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 ‘프링글스 프리미엄 블랙 트러플’로, 51g 용량의 제품이다. 캡을 여는 순간부터 진한 향이 나는 블랙 트러플맛의 제품으로, 적당한 짠맛과 어우려져 깊은 풍미를 낸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직구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나에 3,5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퀼로 화이트 트러플 감자칩

‘퀼로’ 또한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감자칩이다.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을 선별해, 감자칩에 담은 제품이다. 풍부한 트러플의 첫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뒷맛을 즐길 수 있는 감자칩으로 평가된다.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보다 더 희귀하고, 더 강렬한 향을 가진 트러플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봉지당 5천 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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