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선두…'변형 스테이블포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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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마틴(미국)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6점을 쌓았다.
2014년 슈라이너스 오픈 이후 11년 만에 투어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닉 와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인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가 공동 2위(14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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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슈라이너스 이후 2승째 호기
와트니와 립스키 나란히 14점 공동 2위
벤 마틴(미국)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6점을 쌓았다. 마틴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2014년 슈라이너스 오픈 이후 11년 만에 투어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이 대회는 매 홀 성적을 점수로 환산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는 1점을 깎는 방식이다. 더블보기보다 못한 성적은 모두 3점을 감점한다.
닉 와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인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가 공동 2위(14점)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는 같은 기간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주로 나왔다. 한국 선수는 1명도 없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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