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와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보영.

그러나 그녀에게도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픈 학창시절의 기억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1990년생인 박보영은 초등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박보영은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났습니다.

당시 박보영은 출연한 동창들을 "저를 진짜 많이 괴롭혔던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이후 공개된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동창들은 4층에서 썩은 우유를 던져 박보영을 맞추기, 흰 블라우스를 입은 날 등에 물 뿜고, 이유 없이 머리 때리기 등 구체적인 괴롭힘을 가감 없이 언급했습니다.
이에 박보영은 "썩은 우유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잘 터졌다. 내가 지나갈 때면 그걸 던지곤 했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더했습니다.
또한 박보영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나는 친구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럴 때는 정말 밉더라"라며 상처를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다.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도 있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라며 속내를 전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조명가게'와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너의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밝은 미소 뒤에 아픔이 있었지만, 박보영은 그 시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며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지금의 그녀는 밝은 에너지와 진심 어린 연기로 대중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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