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 2번... 재산 노리고 남자 꼬셨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4. 5.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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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하며 성급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천우희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두 번의 이혼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도다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도다해는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인물이다.
모친은 어릴 때 다해를 버렸고,
부친은 술에 취해 길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족이 그리웠던 도다해는
서두른 결혼으로 인해
두 번의 이혼을 겪게 된다.

출처: 영화 '어느날'
출처: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복만흠(고두심 분)은 자신의 아들인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를 이어주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이내, 장면이 바뀌며 의미심장한 천우희의 행적이 드러난다.

가족이 없다던 천우희는 목욕탕으로 들어서며 '엄마'를 외쳤고, 삼촌을 비롯한 가족을 향해 "복씨네 뭔가 더 있어. 그 집안 비밀이 있다네. 초능력 가족이래"라고 말문을 열었다.

출처: 뉴스1
출처: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는 장기용 가족의 재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기 결혼을 위해 판을 공모하고 있었다.

천우희가 겪은 두 번의 이혼 또한 계획적으로 설계된 것이었으며, 이 또한 가족 모두가 위자료를 받아내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였다.

앞서 천우희는 불면증을 앓고 있는 고두심에게 직접 끓인 차를 대접해 그녀를 잠들게 하며 고두심에게 호감을 샀다.

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 또한 사실은 차에 수면제를 탔던 것임이 드러나며 천우희가 사기 행각을 벌이는 전개가 예고됐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카타르시스와 함께 흥미를 더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주말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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