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먹습니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간식

해외 인기 한국 과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에는 다양한 맛과 모양을 가진 과자가 많은데요. 한국 과자는 각각 독특한 특성을 가지며 매력적인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초코파이, 메로나, 도시락 컵라면, 약과, 빼빼로, 그리고 꼬북칩과 같은 인기 있는 한국 과자를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에서만 인기를 끄는 것이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많은 팬을 양산하고 있어 외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간식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초코파이

초코파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의 초코파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과자입니다. 초코파이는 부드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으로 덮인 부드러운 케이크로 만들어져 있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초코파이는 동남아시아, 중동, 러시아,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맛과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메로나

메로나 / 사진=빙그레

메로나는 한국의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로나는 주로 바나나, 코코넛, 망고 등 다양한 맛으로 제공되며 유럽, 북아메리카,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엄청난 인기로 고급 아이스크림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메로나의 부드러운 느낌과 다양한 맛으로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간식으로 주목받습니다.

도시락 컵라면

도시락 컵라면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의 컵라면은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도시락 컵라면은 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인기 있는 식품이며 러시아 컵라면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잘 나가는 컵라면입니다.

러시아 철도를 이용할 때 컵라면의 납작한 사각 모양 때문에 가방에 넣기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하며 러시아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마요네즈를 풀어서 먹습니다. 최근에는 마요네즈를 섞어 먹는 방법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었습니다.

약과

약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약과는 한국의 전통 과자 중 하나로 꿀과 참기름을 사용해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과자입니다. 약과는 한국에서 주로 명절이나 기념일에 준비되는 과자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외국에서도 인기를 끄는 과자로 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은 많은 사람의 미각을 사로잡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빼빼로

롯데 빼빼로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빼빼로는 11월 11일에 제일 많이 판매되는 과자로 얇은 스틱 모양의 과자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입니다. 빼빼로는 한국 내외에서 사랑받는 과자로 해외에서는 매년 발렌타인데이에 선물로 많이 주고받으며 다양한 맛과 디자인으로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꼬북칩

과자 꼬북칩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꼬북칩은 고소하면서 바삭한 과자로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과자입니다. 이 과자는 한국에서 탄생했지만, 현재는 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매콤한 맛, 초코 츄러스맛, 인절미 맛 등 다양한 맛으로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꼬북칩은 스낵과 간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입니다.

한국의 과자는 다양한 맛과 모양을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무수히 많은 팬을 홀릴 만큼 매력적입니다. 초코파이, 메로나, 도시락 컵라면, 약과, 빼빼로 그리고 꼬북칩과 같은 과자들은 한국간식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며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