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모던 베이지 룩
베이지 컬러의 니트 톱과 플리츠 스커트로 세련된 모노톤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부츠와 베이지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도시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로맨틱 화이트 룩
화이트 니트 스웨터와 플리츠 롱스커트로 순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캐주얼 셀프 스타일
블랙 오버사이즈 후드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플립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시상식 드레스
화이트 베이스에 핑크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주얼리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박은빈이 28년차 배우로 성장하며 연기력과 미모 모두 인정받고 있다.
1992년생인 박은빈은 4살 때 아동복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후 199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이별'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명성황후', '무인시대', '왕의 여자', '부활',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등 수많은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박은빈은 2002년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가 반응이 좋아 3개월간 고정 출연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극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으며,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할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시상하며 어릴 때와 똑같은 단아하고 똘망똘망한 미모를 자랑했다.차기작으로는 범죄 스릴러물인 '하이퍼 나이프'를 선택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된 28년차 배우 박은빈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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