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7cm 혹이… ‘뇌종양’ 진단 英 소년, 처음 알아챈 의심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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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페어스(14)는 뇌실막종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종양 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다.
결국 그의 엄마 나탈리는 MRI 검사를 요구했고, 오스카 페어스는 7cm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됐다.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 수술은 뇌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부담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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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페어스(14)는 뇌실막종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종양 제거를 위해 7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뇌종양 진단을 받기 8개월 전, 심장 두근거림과 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상담을 받았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결국 그의 엄마 나탈리는 MRI 검사를 요구했고, 오스카 페어스는 7cm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됐다. 나탈리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 뇌 MRI 검사를 받기까지 8개월이 지났다고 말하자, 의사들이 놀랐다”며 “그들은 종양이 약 2년 동안 오스카 페어스 머릿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스카 페어스는 4개월간 화학적 요법과 함께 6주간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를 했다. 그러나 오스카 페어스의 암세포가 증식됐고, 현재 낮은 용량으로 항암제를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투여하는 방법인 메트로놈을 활용한 새로운 화학 요법 치료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뇌종양은 우리 몸의 최고 중추 기관인 뇌의 신경조직에 생긴 종양이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할 위험도 있어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환자의 70% 정도가 두통을 겪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잘 생기고, 새벽에 두통으로 잠을 깨기도 한다. 두통으로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낫지 않거나 점차 심해지고 오심과 구토가 반복되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뇌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종류‧위치‧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악성 뇌종양은 빨리 자라는 특성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 수술은 뇌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부담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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