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둘째 아들 출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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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 생인 배지현 2010년 SBS ESPN에 입사하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동갑내기 야구선수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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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7년 생인 배지현 2010년 SBS ESPN에 입사하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8년 1월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 후 2020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동갑내기 야구선수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 재활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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