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쯔양, 악플러 20명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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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에 대한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 20명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쯔양 법률 대리인 측은 지난 9일 네티즌 20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쯔양 법률 대리인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과 관련해 다양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추후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들을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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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추가 고발 예정
유튜버 쯔양에 대한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 20명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쯔양 법률 대리인 측은 지난 9일 네티즌 20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쯔양 법률 대리인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과 관련해 다양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추후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들을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쯔양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20대 여성 김모씨와 30대 여성 송모씨는 지난 7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쯔양의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통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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