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지방과 중앙을 잇는 실무자”
박범계·장종태 국회의원, 파란 운동화 전달…주민 목소리 경청하라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5일 서구 월평동에서 손도선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와 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장종태(대전 서구갑)·황명선(최고위원) 국회의원과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김제선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박범계·장종태 의원은 참석자를 대표해 전문학·손도선 두 예비후보에게 파란 운동화를 전달하며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학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시간 이재명 대선캠프와 전국 자치분권 조직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은 지방과 중앙을 잇는 실무 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소중한 자산이 됐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의 자원과 기회를 서구로 끌어와 주민이 체감하는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제시했다.
더불어 그는 “이제는 현상 유지에 머무는 행정을 넘어 멈춰버린 서구의 엔진을 다시 힘차게 돌려야 할 때”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구상한 기본사회의 비전을 서구에서 가장 선명하게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학 예비후보는 ‘기본사회 1번지 서구’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주민이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구민주권 서구’, 주거·교육·금융 등 생활기본권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모델 구현’, 어르신 일자리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나눔경제 1번지’ 등을 펼칠 계획이다.
손도선 예비후보는 “재선 서구의원으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많은 변화를 만들어왔지만, 시 정책과 예산의 벽에 가로막힌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며 “그 한계를 넘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손 예비후보는 “골목상권이 되살아나는 체감형 민생정치와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월평과 만년에서 시작해 서구와 대전 전체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는 월평·만년지역 온마을 통합돌봄 체계 구축, 불합리한 규제 혁파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월평습지 등 지역 환경자산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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