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보러 갔다가 눈물바다.."은가은의 한마디에 박현호 울컥

조회 147,4502025. 3. 13. 수정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박현호와 은가은이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두 사람이 신혼집을 알아보며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조율해 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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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달콤한 아침을 맞이하고 박현호는 청첩장 모임으로 살이 쪘다고 웃었다. 은가은은 직접 만든 카프레제 샐러드로 박현호의 식단을 챙겼다.

두 사람은 신혼집에 대해 얘기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나눴다. 은가은은 "오래 살 집을 구하고 싶다."며 총 3억 원의 예산을 언급했고, 서울이나 좀 더 넓은 곳이냐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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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동산을 돌며 집을 살펴보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박현호의 사진과 꽃장식이 가득한 공간, 은가은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놀란 박현호 앞에서 은가은은 반지를 꺼내 들며 무릎을 꿇었다. "이제 남친 말고 남편 해줄래?" 예상치 못한 고백에 박현호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은가은도 함께 울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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