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락스쿨' 사로잡은 KIA 1R 우완, 美 1군 스프링캠프 직행 확정→개막 엔트리 도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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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 아기 호랑이가 또 나타났다.
KIA 관계자는 "김태형 선수가 이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현장 코칭스태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무리 캠프에서 보여준 것보다 내년에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는 칭찬이 자자했을 정도"라며 "만약 1군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한다면 팀 선배들과 깜짝 선발 경쟁도 충분히 치를 자질이 보이는 듯싶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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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에 아기 호랑이가 또 나타났다. 좌완 윤영철뿐만 아니라 우완 김태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미 지난해 가을 마무리 캠프에서 손승락 수석코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태형은 구단 내부 기대대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신인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 기세를 이어가 개막 엔트리에도 도전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KIA는 2025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 훈련에 나선다. KIA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거쳐 선수단을 나눠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출국한다. KIA는 3월 5일까지 1차 어바인, 2차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소화할 게획이다.
이번 KIA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덕수고 출신 우완 김태형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KIA 지명을 받았다. 지명 당시 KIA 관계자는 "김태형 선수의 경우 잘 풀린다면 내년에 곧바로 뒷순번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라며 "지난해 1라운드 지명자인 조대현 선수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육성해야 할 선수고, 김태형 선수는 입단 1~2년 내 우완 선발로서 로테이션에서 돌아주길 기대한다"라고 바라봤다.
김태형은 지난해 고교 공식 경기 19경기(55.2이닝)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 2.09, 63탈삼진, 18사사구, WHIP 0.86을 기록했다. 김태형은 구속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구 제구력까지 안정적인 유형의 투수다.


김태형은 지난해 11월 열렸던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도 합류해 선배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형은 캠프 훈련 과정에서도 계속 코치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범호 감독이 우승 관련 행사 소화로 장기간 캠프 자리를 비워 대신 훈련을 대신 지휘한 손승락 수석코치가 김태형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락 코치는 커브 그립에 대한 조언도 김태형에게 건넸다.
KIA 관계자는 "김태형 선수가 이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현장 코칭스태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무리 캠프에서 보여준 것보다 내년에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는 칭찬이 자자했을 정도"라며 "만약 1군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한다면 팀 선배들과 깜짝 선발 경쟁도 충분히 치를 자질이 보이는 듯싶다"라고 귀띔했다.
구단 내부 기대대로 김태형은 2025년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1군 스프링캠프로 향한다.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특히 투수진 뎁스가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그럼에도 김태형은 쟁쟁한 선배들과 나란히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김태형이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잘 적응해 2차 일본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까지 쭉 생존할 경우 2025시즌 팀 선발 로테이션에서 다크호스로 활약할 수 있다. 지난해 1군 선발 로테이션에서 활약한 황동하, 김도현과 함께 치열한 내부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개막 엔트리 도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이다.
한편, KIA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2월 18일 미국에서 출발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한 뒤, 20일에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1일부터 3월 4일까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KIA는 2월 22일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후 KBO리그 팀들과 4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고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KIA 타이거즈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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