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13kg 살 뺐다…"급사 위험 벗어나"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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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당초 20kg 체중 감량을 목표로 100일 다이어트에 도전한 박효정은 85.5kg의 고도비만 체중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72.6kg까지 체중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이어온 박효정.
다이어트 전 나이에 비해 간 수치가 심각한 상태였던 박효정은 체중 감량 이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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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효정의 다이어트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
당초 20kg 체중 감량을 목표로 100일 다이어트에 도전한 박효정은 85.5kg의 고도비만 체중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72.6kg까지 체중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이어온 박효정. 의사는 "72.6kg다.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백지영은 깜짝 놀라며 "많이 뺐다"고 감탄했다. 효정이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자 "아니야, 효정아. 속상해 하지마"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은지원도 "대단한 거다"라며 치켜세웠고, 박영규도 "얼굴이 굉장히 여성스럽게 예쁘게 잘 변했다"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다이어트 전 나이에 비해 간 수치가 심각한 상태였던 박효정은 체중 감량 이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의사는 "일반인의 2.5배 이상 수치가 나와 안 좋았다. 하지만 오늘 검사는 정상 범위에 들어왔다. 저번에 걱정돼서 급사 위험까지도 말했는데 위험에서는 벗어났다"고 설명해 안도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박서진은 "그래도 사람 됐구나. 100일 동안 노력했구나"라고 미소 지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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