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을 찾고 계신가요?
든든하고 건강에도 좋은 두부는 "이렇게" 조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두부조림! 사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죠.
밑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며 식어도 여전히 맛이 살아 있는 두부조림 만드는 법, 궁금하신가요?
100% 맛보장 백종원 레시피로 만나보세요.
두부조림 만들기🥄
✅ 재료준비하기
- 두부 1모(290g)
- 새우젓 1큰술(20g)
-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 진간장 2큰술(20g)
- 황설탕 1/3큰술(4g)
- 정수 물 1컵(180ml)
- 간 마늘 1/2큰술(10g)
- 간 생강 약간
- 대파 1컵(60g)
- 청양고추 1개(10g)
- 들기름 1큰술(7g)
1. 재료 손질하기
1. 대파와 청양고추는 각각 0.3cm 두께로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2. 두부 손질하기
두부는 반으로 자릅니다. 각 조각을 약 1cm 두께로 썰어줍니다.
3. 팬에 두부 깔기
넓지 않은 팬에 썰어놓은 두부를 겹치지 않도록 깔아줍니다.
4. 물 붓기
두부가 반쯤 잠길 정도로 정수물을 붓고, 중간 불로 끓입니다.
5. 양념 넣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들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새우젓, 굵은 고춧가루, 진간장, 황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고추, 대파)
6. 들기름 넣고 졸이기
양념장이 반쯤 졸아들면,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넣고 섞어준 뒤, 불을 약하게 줄여서 천천히 졸입니다
7. 두부조림 완성!
양념장이 자작한 상태로 졸여지면 불을 끄고, 완성된 두부조림을 접시에 담아 서서히 식힌 후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백종원 두부조림은 식어도 맛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반찬이죠.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어도 맛있는데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훌륭한 선택이랍니다.
자,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를 활용해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맛있는 두부조림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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