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인데 완벽 ‘비키니’ 몸매 뽐낸 아나운서, 누구?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몸매를 뽐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다은(40)인데요.
조우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함꼐 알아보시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파격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8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하면서 애정하는 수영복이 사라졌다. 급히 10년 단골집인 수영복 가게를 찾았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체형별로 스캔하고 직설화법으로 찰떡 수영복 골라주시는 매력만점 사장님이 계시는 곳"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다은은 비키니를 시작으로 원피스 수영복, 모노키니 등 다양한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정다은은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정다은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군살 없는 몸매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절친 아나운서 박은영은 "너무 벗어제낀거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은은 전직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이자 웹소설 작가이다.
정다은은 2008년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정다은은 지난 2017년 조우종과 5년째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고, 그해 3월 결혼 발표를 했다. 정다은과 조우종은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정다은은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입사 15년 만에 KBS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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