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브라톱+숏레깅스'로 글래머 몸매 뽐낸 40대 여배우
최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두 명이나 낳았는데도 꾸준한 몸매유지를 해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빈우입니다.
배우 김빈우가 아이 둘을 출산하고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관리의 계절"이라며 "약속 없을 때는 식단으로 관리. 아침에 운동하는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검정 브라톱과 레깅스만을 착용하고 조깅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가 넘쳤으며,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너무 예쁘시네요", "전혀 애 둘맘 몸이 아니다", "관리의 여왕", "건강한 몸매. 멋지다",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김빈우는 13년 만에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현재 김빈우는 배우뿐만 아니라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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