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이틀째…분주한 피감기관 직원들 [쿠키포토]
유희태 2024. 10.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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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모니터로 국감을 지켜보며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여야는 각각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전날 시작한 이번 국정감사는 11월 1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된다.
총 17개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되며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80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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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무원 17명 줄 세우기는 갑질
-민주당,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공세
-17개 상임위가 802곳 대상으로 국감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민주당,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공세
-17개 상임위가 802곳 대상으로 국감
제22대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모니터로 국감을 지켜보며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여야는 각각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전날 국감장에서 공무원 17명을 일렬로 '줄 세우기'한 것 등을 언급하며, 이는 갑질과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고리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전날 시작한 이번 국정감사는 11월 1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된다. 총 17개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되며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802곳이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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