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엄마' 손연재, 여전히 블랙스완! 반짝이는 주얼넥 카디건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 반짝이는 라인스톤 장식된 주얼넥 카디건 '관심폭발'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전히 블랙 스완의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최근 마포구와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를 개최한 손연재는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주말 일정을 마친 소감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 주말! 고생해준 리프가족들과 운영해준 팀들 모두 감사드려요. 대회 사진은 천천히 모아서 잔뜩 올려볼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라이스톤 주얼넥 카디건과 풍성한 A라인 튤스커트를 매치해 요정같은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가벼운 플랫 슈즈를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손연재가 착용한 유니크한 주얼넥 카디건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 제품으로 알려졌다.

반짝이는 라인스톤으로 장식된 쥬얼넥과 소매가 특징인 스트레치 니트 소재의 라운드넥 카디건으로 앞면에 실버톤의 버튼 여밈과 2개의 패치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숏한 기장감으로 매력적인 실루엣을 선사하며 손연재 처럼 풍선한 튤스커트와 함께하는 러블리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은 리듬체조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들과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체조 실력을 뽐냈다.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마쥬' 주얼넥 카디건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마쥬' 주얼넥 카디건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