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미모를 자랑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밀린 옷입기록 20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효민은 와인 컬러의 니트와 진 청바지를 입고 통굽의 부츠를 신었다. 또한 오버핏 블랙 가죽자켓을 걸치고 체크무늬의 목도리와 코듀로이 캡모자를 써서 캐주얼한 데일리 코디를 선보였다. 또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빅백을 들어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효민의 사진에 "대박이다" "패셔니스타 너무멋진그대" "너무아름다워요" 등등 다양한 관심과 사랑을 댓글로 표현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또한 효민은 SNS를 통해 패션,일상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속 자켓 정보 -avamhome Leather Blouson Black레더 블루종 블랙
가격 - 20만원대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오버핏의 레더 블루종입니다.자연스러운 주름과 은은한 광택이 도는 페이크 레더를 사용하였으며 로고 지퍼 슬라이드 디테일이 포인트 되는 아이템입니다.밑단 스트링과 소매 스냅 버튼 조절로 사이즈나 핏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내부 전체에 누빔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