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공장서 배관 가스 폭발·화재

김영균 2022. 11. 30.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배관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20분쯤 여수산단내 한 공장에서 폐가스 소각장과 연결된 배관이 폭발했다.

당시 해당 공장에서 자체 소방차 등을 출동시켰으며 여수소방서도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공장과 소방당국은 폐가스를 모아서 고온으로 태우는 RTO(소각설비) 배관 라인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한 공장의 폭발 화재 현장. (해당 기사와 상관 없슴)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배관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전 11시20분쯤 여수산단내 한 공장에서 폐가스 소각장과 연결된 배관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큰 불이 나면서 3~4차례 가량 폭발이 이어졌다.

당시 해당 공장에서 자체 소방차 등을 출동시켰으며 여수소방서도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공장과 소방당국은 폐가스를 모아서 고온으로 태우는 RTO(소각설비) 배관 라인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