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산들, 이런 모습 처음…촬영 전 계속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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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산들이 꽉 찬 데뷔 연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산들이 보컬리스트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 생겨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제가 산들과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계속 연락해 '불후의 명곡'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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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산들이 꽉 찬 데뷔 연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46회는 ‘아티스트 김범수 편’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산들이 보컬리스트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 생겨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산들은 김범수와 특별한 인연 없이 오며 가며 인사를 나눈 것 밖에 없다며 “이번 무대가 너무 떨린다”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제가 산들과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계속 연락해 ‘불후의 명곡’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찬원은 “(서)은광이 형 나온다 그러니까 산들이 ‘아 그 형은 후배고’ 라더라”라고 폭로해 대기실을 혼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산들은 “맞긴 맞다, 제가 은광이 형한테는 선배다”라며 급히 해명했다.
이에 MC 김준현이 육중완밴드를 빗대 “어르신들 앞에서 못하는 얘기가 없네”라고 말하자 육중완밴드는 “저희가 후배”라며 ‘산들 선배님’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했다. 육중완밴드보다 약 7개월 선배인 산들은 90도로 인사하는 후배 육중완과 악수하며 “늘 겸손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산들은 경연에서 맞붙고 싶지 않은 질문이 나오자 서은광을 꼽으며 “같은 아이돌이고 또 후배고 하니까”라고 재차 선배라는 것을 강조했다.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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