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배우 이유영.

배우 이유영이 예쁜 딸을 출산한 뒤,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고 합니다.
오는 9월 21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건데요.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는 부부가 되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출산과 육아로 미뤄졌던 예식을 이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치르게 된 것이죠.

유인영은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해 드라마 ‘터널’을 시작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인사이더’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소방관’에서 구급대원 서희 역으로 관객을 만났고 최근에는 tvN ‘서초동’에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남겼죠.
최근 그녀가 SNS에 공개한 딸과의 시밀러룩 역시 시선을 끌었습니다.


하늘빛 원피스 수영복은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실루엣으로,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그녀의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물가에서도 편안하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택이면서도, 은근히 우아한 무드가 전해졌죠.

이어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는 커다란 라피아 햇과 함께 매치되어 여름 휴양지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아이와 같은 패턴의 의상을 입은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자아내며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어요.

또 다른 착장인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주름이 잡힌 블루 롱 스커트는 한층 더 내추럴한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라피아 햇과 선글라스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했죠.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유영.
배우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여전히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색깔을 가진 이유영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