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CF 속 단발 여고생, 지금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주연 배우

한때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초코파이 광고에서 풋풋한 단발머리 여고생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다.
바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이제는 충무로에서 입지를 다진 배우 권유리다.
데뷔 전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아이돌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도 점차 영역을 넓혀가며 확실한 존재감을 쌓아왔다.

소녀시대로서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등의 히트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렸던 유리는, 그룹 활동과 병행해 꾸준히 연기에 도전해왔다.
드라마 ‘패션왕’,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30억 자산가 등극…‘재테크 여왕’으로도 주목

배우 권유리는 연기 활동 외에도 재테크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강점을 보이며 자산을 꾸준히 불려온 그는, 현재 약 230억 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유리의 스타일링 변신, 이번엔 ‘집콕 데님룩’으로 시선 집중

하늘하늘한 조명이 쏟아지는 창가 앞, 편안한 소파에 몸을 맡긴 권유리는 튜브톱 스타일의 데님 상의와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상체 라인을 드러낸 스타일링이 눈에 띄며, 힘을 뺀 듯 자연스러운 자세는 오히려 그만의 자신감 있는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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