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박스 600개 옮기는 로봇”… 현대글로비스 ‘똑똑한’ 물류솔루션

이용상 2025. 3. 13.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글로비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획기적인 스마트물류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대글로비스는 상품의 입고·관리·분류·운송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현장에서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로봇 '스트레치'가 박스를 옮기는 모습을 아시아에서 처음 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로봇 ‘스트레치’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 박스를 컨베이어벨트로 옮기고 있다. 스트레치는 약 23㎏의 상자를 시간당 평균 600개 나를 수 있는 로봇팔을 장착했다. 연합뉴스


현대글로비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획기적인 스마트물류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대글로비스는 상품의 입고·관리·분류·운송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디지털 트윈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고객사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같은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티올의 지분 70%를 인수했다.

시장조사업체 인터랙트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전 세계 물류 자동화 시장은 2030년 1064억원 달러(약 154조5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유통·소비재·이차전지·자동차·바이오·석유화학 등 6개 분야를 핵심 산업군으로 정했다. 동남아시아·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현장에서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로봇 ‘스트레치’가 박스를 옮기는 모습을 아시아에서 처음 시연했다. 스트레치는 약 23㎏의 상자를 시간당 평균 600개 나를 수 있는 로봇팔을 장착했다. 하부에는 자율 이동 로봇인 AMR을 장착해 최적의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연구소인 ‘G-LAB’에서 스트레치에 대한 기술 검증을 한 뒤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의를 거쳐 물류현장에 스트레치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