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이효리가 "밤잠을 설쳤다"면서 만나길 기다린 여가수

사진=각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새 음악 토크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회에서 블랙핑크 제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도 제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온 이효리는 이번 프로그램의 첫 게스트로 그녀를 맞이하게 되면서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대감이 컸다고 밝혔다.

사진=각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최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작발표회에서 제니의 출연 소식에 대해 "매일 제니의 사진을 보며 힐링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출연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후의 첫 행보로 이효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만남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번에 솔로 여자 후배로 제니가 나와 주셔서 기뻤고,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렜다”며 후배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그 외에도 나미, 이은하 등 오랜 선배 가수들과의 만남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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