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즈(NYT)가 한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 위기를 벗어날 경우 세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조치는 1100만 시민의 자택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이동을 제한시킨 중국 우한과는 대조를 이룬다"며 "도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면서 감염을 억제하는 전략이 효과를 거둔다면, 바이러스가 퍼지는 중에도 시민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민주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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