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서해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나, 우리 측 대응은 최근 수년간 미온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해군과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측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중국이 주장하는 작전경계선인 동경 124도선 등에서 수차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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