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학교 3곳이 개교 이후 누적적자가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로부터 제출받은 '제주국제학교 운영 현황'에 따르면 국제학교 3곳의 누적부채는 5917억원에 달하며 자본잠식률은 397%에 육박했다.
세 국제학교 모두가 개교 이후 단 한 번도 정원을 채워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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