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의무경찰의 휴대전화 사용을 확대한 지 수개월 만에 불법 도박으로 적발된 사례가 수두룩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부적절한 휴대전화 사용으로 징계를 받은 의무위반 행위는 총 4건이었다.
스마트폰 사용한도를 확대하자마자 불법 도박이 적발되는 등 비위가 잇따른 것이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