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산불 발생 나흘째인 7일 산불진화헬기 51대와 지상인력 5000여명이 투입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울진 상공에는 '산불 킬러'로 불리는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 2대와 대형 헬기 (KA-32), 수리온(KUH-1FS), 육군과 공군이 보유한 초대형 수송헬기(CH-47) 등 51대가 출동해 일몰 전까지 주불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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