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울진·삼척 산불에 투입 진화헬기 위험 속 맹활약

최창호 기자 2022. 3. 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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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산불 발생 나흘째인 7일 산불진화헬기 51대와 지상인력 5000여명이 투입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울진 상공에는 '산불 킬러'로 불리는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 2대와 대형 헬기 (KA-32), 수리온(KUH-1FS), 육군과 공군이 보유한 초대형 수송헬기(CH-47) 등 51대가 출동해 일몰 전까지 주불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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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나흘째인 7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비상활주로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화 헬기들이 정비와 급유를 마친 후 이륙하고 있다. 산림청은 초대형헬기(S-64) 등 총 33대의 진화헬기와 육군과 공군,경찰, 소방 등 총 51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2.3.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나흘째인 7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비상활주로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화 헬기들이 정비와 급유를 마친 후 출동하고 있다. 2022.3.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이틀째인 5일 산림청 초대형산불진화헬기가 죽변면 봉평리 비상활주에 설치된 이동급수조에서 물을 담고 있다. 이동급수조는 약 4만리터 용량이며 초대형헬기가 5번 정도 담을 수 있다. 2022.3.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산불진화헬기(KUH-1FS)와 대형헬기(KA-32)가 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가 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산불진화헬기(KUH-1FS) 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대형산불진화헬기(KA-32)가 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림청이 보유한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RK 북면 덕구온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담수 한 후 현장으로 날아가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육군과 공군 소속 초대형 수송헬기(CH-64)치누크가 진화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강원도 울진과 삼척, 강릉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화재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5일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 임무조종사와 항공구조사들이 강원도 강릉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HH-32 탐색구조헬기로 긴급 출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2.3.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6일 전국 곳곳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육군이 현 상황을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헬기와 병력 등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된 육군 치누크(CH-47) 헬기가 저수지 상공에서 급수하고 있는 모습.(육군 제공) 2022.3.6/뉴스1
경북 울진군 산불 3일째인 6일 산불진화헬기들이 북면 덕구온천과 매화면 소광리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날아가고 있다. 2022.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삼척 산불 발생 나흘째인 7일 산불진화헬기 51대와 지상인력 5000여명이 투입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울진 상공에는 '산불 킬러'로 불리는 초대형 산불진화헬기(S-64) 2대와 대형 헬기 (KA-32), 수리온(KUH-1FS), 육군과 공군이 보유한 초대형 수송헬기(CH-47) 등 51대가 출동해 일몰 전까지 주불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11시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도로에서 시작된 불은 나흘 동안 울진지역 산림 1만6033ha와 주택, 공공시설 등을 집어삼키며 계속 확산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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