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가 우려됐던 금강송 군락지는 다행히 화마(火魔)를 피해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단 금강송 군락지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바람의 방향이 바뀔 경우 언제든 다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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