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노동자의 친구'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잊고 싶지 않은 분이어서 그렇다. 요즘은 노무사가 많아져서 (남 전 국장이 일했던) 산재노협 일이 줄었지만, 그들이 산재 피해자들을 일깨우기 위해 움직였던 그런 역사는 너무 소중한 것이어서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하나는 아름다운재단이 산재 노동자 여러 사람을 지원해왔다. 그걸 보고 우리도 돈만 받는 게 아니라 작은 돈이라도 모아서 기금을 만들고 아름다운재단이 산재 피해자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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