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ILO) 사무국이 최근 한국 정부에 화물연대 파업 관련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ILO가 이번 공문이 공식 감독기구의 절차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대법원 산하 사법정책연구원 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3∼14일 방한할 예정인 카렌 커티스 ILO 국제노동기준국 결사의자유 담당 부국장은 이날 낸 성명에 최근 한국에서 논란이 일어난 ILO 사무국 공문과 관련한 입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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