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서 노동계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오늘(1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발 사고로 5명의 전신 화상자가 발생했는데도 노동 당국이 초기에 '중대재해'임을 인정하지 않아 작업중지명령이 사고 6일만에 뒤늦게 내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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