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美 중간선거 반년 후 증시 하락 제로…주식 열쇠는 변동성과 시간"

피혜림 기자 2026. 11.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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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주식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전달에 나섰다.

변동성과 시간 변수를 강조하면서 국내외 증시에 고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근배 신한 Premier 피스파인더부 상무는 5일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에서 "미국 중간선거 6개월 이후 수익률을 분석했을 때 S&P500이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다"며 시장은 조정 기류 속에서도 늘 회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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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주식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전달에 나섰다.

변동성과 시간 변수를 강조하면서 국내외 증시에 고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근배 신한 Premier 피스파인더부 상무는 5일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에서 "미국 중간선거 6개월 이후 수익률을 분석했을 때 S&P500이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다"며 시장은 조정 기류 속에서도 늘 회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주식 투자의 중요 요소로 변동성을 주목했다.

기대수익률이 같더라도 변동성이 큰 투자를 반복하면 장기 수익률에 오히려 불리하다는 점을 짚었다.

일례로 50%의 손실 회복을 위해서는 100%를, 80% 손실 회복을 위해서는 400% 수익이 필요하다.

시간 역시 주식 수익률을 배가하는 요소 중 하나다.

최근 15년간 매 월말 S&P500에 투자해 1년간 보유했다고 가정하면 182번 중 164번(90.1%)은 수익을 냈다는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했다.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퇴·개·이·황' 전략을 제시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ISA(이사) 계좌를 활용한 황금율로, 주식 투자의 실질 수익률을 낮추는 수수료와 세금을 고려한 전략이다.

그는 "연금저축 600만원, IRP 300만원, ISA 2000만원, 연금저축 900만원으로 총 3800만원을 12로 나눠 매월 투자해야 한다"며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동성을 관리하고 절세계좌를 활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의 쏠림 현상을 주목하기도 했다.

그는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전닉스의 비중이 51.7%지만 미국은 애플과 엔비디아가 14.5%를 차지한다"며 "이 시장 구조에 두 종목을 대상으로 한 레버리지까지 나오면서 쏠림이 더욱 심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스피는 S&P500의 5% 정도 규모밖에 안 된다"며 포트폴리오를 서학과 동학으로 나눠서 가져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phl@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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