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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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에서 관망세를 보이되,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발표 이후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35.00~1,352.00원으로 전망됐다.
다만 원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던 만큼, 오늘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확정 전까지는 수급에 따른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겠다.
미국 중간선거 관망에도 글로벌 달러 강세에 1,34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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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4일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에서 관망세를 보이되,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발표 이후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민주당 상·하원이 과반을 확보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딜러들은 글로벌 달러와 국내 주식시장의 강세가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대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도 꾸준히 출회되고 있는 만큼 1,350원대로 뛸 가능성은 다소 낮게 전망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344.2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장 종가(1,341.00원) 대비 3.9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35.00~1,35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구인건수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기술주 강세에 의해 간밤에는 달러 강세를 보였다. 다만 원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던 만큼, 오늘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확정 전까지는 수급에 따른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겠다.
예상 레인지: 1,335.00~1,350.00원.
◇ B은행 딜러
미국 고용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가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중간선거 결과가 장중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주식 환헤지 관련 자금 이동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338.00~1,349.00원.
◇ C은행 딜러
미국 중간선거 관망에도 글로벌 달러 강세에 1,34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선거에서는 블루웨이브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서울장 시간대에는 네고 물량이 꾸준히 환율을 누르고 있다. 이에 장 마감 이후 상승 폭을 키울 수 있겠다.
예상 레인지: 1,338.00~1,352.00원.
jykim2@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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