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9,400억…철강 회복에 48%↑

최민정 2026. 11. 2.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사업 회복으로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매 회복으로 영업익 821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포스코아르헨티나의 겨울철 생산량 감소 등의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이앤씨도 수주 확대가 이뤄지자 영업이익 4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사업 회복으로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철강 부문이 그룹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판매 가격이 오르고 판매량도 늘면서 4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4천억 원대를 회복했다.

2차전지 소재 부문은 부진했다.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매 회복으로 영업익 821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포스코아르헨티나의 겨울철 생산량 감소 등의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사업과 인도네시아 팜 사업의 생산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출과 영업익 각각 9조 268억 원, 4,007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이앤씨도 수주 확대가 이뤄지자 영업이익 4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1조 4,08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5.2% 늘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삼원계 양극재 설비를 LFP 체제로 전환하며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만 5천 톤 규모의 2공장을 준공했으며 램프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익에 기여할 예정이다.

에너지자원 부문에서는 미국 코드사가 보유한 셰일가스 자산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NG로 환산하면 연간 약 100만 톤에 해당하는 생산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펜실베이니아주 미국코드사가 보유한 셰일가스 자산 지분 100%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선제적인 현금 확보와 원화 강세 영향으로 순차입금을 4조 3천억 원 줄이고, 부채비율을 6.7%포인트 낮췄다.

최민정기자 choimj@hankyungtv.com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