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 운행 재개…무료 셔틀버스 종료

이종성 2026. 10.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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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로 한 달 가까이 운영을 중단했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의 열차 운행을 31일 첫차부터 재개한다.

경기도는 장암역 열차 운행 재개로 장암역과 도봉산역을 오가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장암역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역사 이전 공사로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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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운행 재개…임시역사 개통
안전점검 172개 항목 완료·국토부 승인
경기도청.
경기도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로 한 달 가까이 운영을 중단했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의 열차 운행을 31일 첫차부터 재개한다.

경기도는 장암역 열차 운행 재개로 장암역과 도봉산역을 오가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장암역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역사 이전 공사로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경기도는 기존 역사를 철거하고 새 역사를 건설하는 동안 열차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역사를 마련했다.

도는 기존 장암역 출입구 바로 옆에 설치한 임시 장암역에 대한 종합시험운행과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건축·궤도·신호·통신 등 13개 분야 172개 항목을 점검했다.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증과 종사자 교육도 마쳤다. 지난 28일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았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893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한다. 이달 기준 전체 공정률은 64%다.

박영신 철도건설과장은 “임시 장암역 개통 이후에도 이용 안전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본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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