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확대 막았다…5시간 만에 대응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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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이 27일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더 이상 연소가 확대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소방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5분쯤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낮췄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더 이상 연소 확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향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3시5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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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이 27일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더 이상 연소가 확대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소방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5분쯤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낮췄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더 이상 연소 확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향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3시5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연소가 확대되자 4시29분쯤 2단계로 격상했다. 이어 오후 10시5분 1단계로 다시 하향했다.
신고 접수 후 약 6시간14분, 2단계 격상 후로는 약 5시간36분 만이다.
앞서 화재는 구룡마을 2지구에서 시작돼 이날 저녁 바람을 타고 3지구와 7지구 인근까지 번졌다. 소방 용수가 부족해 좀처럼 화재를 잡을 수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를 포함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조만간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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