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다 홧김에”…강동구서 부친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구속
김지혜 2026. 10. 24. 22:45

서울 강동구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30대 딸이 구속됐다.
이하림 서울동부지법 판사는 24일 오후 특수존속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쯤 강동구 집에서 60대 친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직접 신고 후 건물 밖으로 나와 구급대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지난 22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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