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노사 교섭 결렬…내일 첫차부터 7년 만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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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22일 단체교섭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2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부산 노포동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는 2인 1조 등 안전 메뉴얼 준수를 위해 700여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협상 막바지에는 요구 인원을 73명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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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22일 단체교섭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2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부산 노포동 노포차량기지에서 제19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는 2인 1조 등 안전 메뉴얼 준수를 위해 700여명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협상 막바지에는 요구 인원을 73명까지 줄였다. 그러나 공사는 약 20명 증원을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노조는 공무직 처우와 하청 청소노동자 근무 환경의 개선 등을 요구했으나, 이 역시 공사는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교섭 결렬에 따라 23일 오전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부산시청 광장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파업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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