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유승민 회장 “실탄 유출, 비위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발생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실탄 유출 사건을 둘러싼 대한체육회의 부실 대응과 불공정 징계 논란이 도마에 오르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엄중 조치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 국정감사에서 2025년 2월 진천 선수촌에서 발생한 연습용 실탄 1만 발 유출 사건의 자체 감사 및 징계 과정에서 "당시 사격장 관리 체계상 직속 상급자였던 훈련기획부장 겸 훈련본부장이 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발생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실탄 유출 사건을 둘러싼 대한체육회의 부실 대응과 불공정 징계 논란이 도마에 오르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엄중 조치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 국정감사에서 2025년 2월 진천 선수촌에서 발생한 연습용 실탄 1만 발 유출 사건의 자체 감사 및 징계 과정에서 “당시 사격장 관리 체계상 직속 상급자였던 훈련기획부장 겸 훈련본부장이 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15년간 단 한 번도 보고받지 않아 형식적 체계라는 이유로 징계를 빠져나간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적어도 사격장 전반에 대해 한 번쯤은 점검하고 보고받았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해당 본부장이 유승민 체육회장 취임 후 사무부총장으로 승진한 점도 문제 삼았다.
진 의원은 “해당 부총장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언론에 ‘문제없다’는 보도자료를 내도록 지시한 당사자”라면서 “실무자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총장에 대한 기피 신청을 냈으나 오히려 부총장은 자리를 지켰고 결국 보도자료를 작성한 실무자만 징계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작년 국정감사 이후 전수조사를 지시했을 때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보고가 올라와 보도자료를 낸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당시 선수촌장과 관리본부장, 부장 간의 보고 체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유 회장은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여 내부 절차를 꼼꼼히 재점검하고 비위 사실이 확인된다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6 국감] 유승민 회장, 병역특례 폐지 촉구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기권…전국체전 7연패 무산
- 가공할 기세 KIA, 김도영과 푹 쉰 원투펀치 데리고 대구로
- ‘100g 탈락’에 좌절한 유도 정수진, 감독·유도회는 무마 의혹
- 18년 만의 준PO 스윕…KIA의 가을은 어디까지?
- "'SCM 연기·정보 제한' 한미동맹 파국"…국민의힘, 李정부 외교 무능 부각
- 위성락 "北 MDL 월선에 엄정 대응…남북 군사회담 수차례 제안"
- 영업익 100조 삼성전자, 자축 대신 경계…"호황은 일시적"
- 李 대통령 “우리 시대의 아버지”…여야, 故 최불암 한목소리 추모
- ‘아낄 이유가 없다’ 박진만도 이범호도 4차전은 불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