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차기 대선 적합도 18.7%로 1위…김민석과 4.9%p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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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8.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21일 스트레이트뉴스가 공개한 조원씨앤아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한 의원 18.7%, 김 대표 13.8%, 장 대표 13.7%, 오 시장 12.0% 순으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이 21.9%, 김 대표가 16.2%, 오 시장이 1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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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8.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전 조사보다 2.1% 포인트 오른 12.0%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뒤쫓았다.
21일 스트레이트뉴스가 공개한 조원씨앤아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한 의원 18.7%, 김 대표 13.8%, 장 대표 13.7%, 오 시장 12.0%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는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5일 조사와 비교하면 상위 네 후보 가운데 오 시장의 수치가 상승했다. 오 시장은 9.9%에서 12.0%로 올랐고, 한 의원은 18.8%에서 18.7%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김 대표는 0.6% 포인트, 장 대표는 1.2% 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오 시장과 김 대표의 격차는 4.5% 포인트에서 1.8% 포인트로, 장 대표와의 격차는 5.0% 포인트에서 1.7% 포인트로 줄었다. 한 의원과 김 대표의 차이는 4.9% 포인트였으며, 김 대표와 장 대표는 0.1%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 대표와 한 의원의 응답률이 비슷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777명 가운데 장 대표를 택한 비율은 31.0%, 한 의원은 30.0%였다. 오 시장은 23.6%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 825명에서는 김 대표가 29.4%를 기록했다. 이어 송영길 의원 13.1%,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12.7%, 정청래 의원 11.3%, 김부겸 전 총리 7.5% 순이었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무당층 240명 가운데 35.6%가 한 의원을 선택했다. 김 대표는 8.6%, 오 시장은 8.4%였으며 김 전 총리 6.0%, 장 대표 5.8%, 송 의원 5.4%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이 21.9%, 김 대표가 16.2%, 오 시장이 11.5%를 기록했다. 송 의원은 8.4%, 조 원장은 7.5%, 장 대표는 6.3%였다.
연령별로는 오 시장이 20대 이하와 30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8~29세에서는 오 시장 20.1%, 한 의원 15.8%, 김 대표 14.7% 순이었다. 30대에서는 오 시장이 17.3%, 장 대표가 15.8%였고 한 의원과 김 대표는 각각 13.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에서는 한 의원이 29.7%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김 대표가 18.1%였으며 한 의원 13.9%, 송 의원 11.2%로 뒤를 이었다. 지지층·연령·지역별 결과는 전체 조사보다 표본 규모가 작아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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