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술·담배 안 하고 촬영장서 숙식까지…“손해라 생각 안 해” (만날텐데)

유화연 2026. 10.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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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철저한 자기관리 원칙과 촬영장에서의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톰 크루즈가 출연한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톰 크루즈의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하며 평소 자기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톰 크루즈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식단도 꾸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저는 술과 담배를 한다”며 “콘서트가 있으면 한 달 전부터 끊는데, 이번 주에 공연이 있어서 금연 중이다. 죽을 맛”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시경이 배우로서 지키는 원칙을 묻자 톰 크루즈는 “촬영장에는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한다”며 “영화 ‘디거’를 촬영할 때는 일정이 워낙 빠듯해 촬영장 트레일러에서 잠을 잤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무언가를 이루려면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그렇다고 무언가를 놓치거나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매 순간 충실하게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디거’는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재난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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