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황후는 처음이라서…드레스 입는 것 힘들어" (재혼황후)[BIFF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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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재혼 황후'에서 황후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초청작 디즈니+ 드라마 '재혼 황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부까지 먼저 오픈한 '재혼 황후'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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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신민아가 '재혼 황후'에서 황후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초청작 디즈니+ 드라마 '재혼 황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이날 신민아는 "황후 역은 처음이라서"라고 웃으며 "대본을 봤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에의 감정, 어떤 큰 일을 겪었을 때의 태도와 마음가짐, 국민을 사랑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황후가 갖춰야 할 모습에 힘을 실어서 캐릭터를 만들어보려고 했다"고 얘기했다.
또 "드레스를 굉장히 많이 입었는데 힘들었다"고 멋쩍게 웃음 지으며 "익숙하지 않은 옷이 힘들긴 했지만, '언제 이런 옷을 입어보겠어' 생각하면서 열심히 찍었다. (이)세영 씨도 (드레스를 많이 입느라)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신민아는 "'재혼 황후' 원작이 굉장히 방대하고 에피소드와 인물도 워낙 많은 작품이다. 10부 안에서 배신과 이혼, 재혼까지 기승전결로 가는데 있어서 시청자에게 공감을 사야 된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 주체적인 여성의 감정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기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부까지 먼저 오픈한 '재혼 황후'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커뮤니티비프) 등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59개국 총 316편을 상영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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