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100일, 민생경제 회복 등 시정 방향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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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00일 간 민생경제 회복, 미래 먹거리 산업확장 등 민선 9기의 시정 방향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출범한 민선 9기가 어느새 100일이 지났다. 앞으로는 시민들이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성장·민생회복·시민주권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대전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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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00일 간 민생경제 회복, 미래 먹거리 산업확장 등 민선 9기의 시정 방향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그는 이 기간 시민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었던 주요 성과와 각종 현안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100일 간의 주요 성과로는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알테오젠의 2532억원 투자유치, 국군사관학교 대전 창설 확정, 대전의료원 총사업비 증액 등을 꼽았다.
그는 대전이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 기반구축 및 인력양성 등에 400억원을 투입하고, 1조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대전을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 인공지능(AI) 혁신전략위원회 출범, 육군과의 방산 AX 업무협약, 2027년 국비 5조1043억원 반영 등을 통해 미래·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고도 강조했다.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변화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2.0’ 출범,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탄력 운영,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 3000석 증설 등을 선정했다.
온통대전 2.0의 경우 단순한 캐시백 제공 기능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경제 선순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능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좌석 증설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허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출범한 민선 9기가 어느새 100일이 지났다. 앞으로는 시민들이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성장·민생회복·시민주권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대전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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