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도전’추가은·홍수현, 공기권총 혼성 결선행 [아시안게임]

현동민 2026. 9.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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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추가은이 홍수현과 호흡을 맞춰 혼성 단체전에서도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추가은(임실군청)-홍수현(강원도청)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본선에서 582점(엑스텐 23개)을 합작해 21개 팀 중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전날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위를 기록한 홍수현은 혼성 단체전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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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582점으로 21개 팀 중 3위…상위 4개 팀 결선 진출
여자 개인전 금 추가은, 홍수현과 두 번째 금메달 사냥
사격 국가대표 추가은이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본선 격발 전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추가은이 홍수현과 호흡을 맞춰 혼성 단체전에서도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추가은(임실군청)-홍수현(강원도청)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본선에서 582점(엑스텐 23개)을 합작해 21개 팀 중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추가은이 294점(엑스텐 9개), 홍수현이 288점(엑스텐 14개)을 기록했다.
한국은 1시리즈에서 195점을 쏜 뒤 2시리즈에서 194점을 보태 389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3시리즈까지 합계 582점을 만들며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본선 1위는 587점(엑스텐 29개)을 기록한 인도가 차지했다. 인도는 기존 아시아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 577점을 10점 끌어올렸다.

이란이 584점(엑스텐 17개)으로 2위에 올랐고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580점(엑스텐 30개)으로 4위를 차지해 결선에 합류했다.

김현숙-김성국이 출전한 북한은 578점으로 5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부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결선 방식이 바뀌었다. 본선 상위 4개 팀이 결선에서 동시에 경쟁한다. 먼저 선수당 15발씩 총 30발을 쏜 뒤 단발 사격에 돌입해 팀 합계 36발에서 4위, 42발에서 3위를 가린다.

마지막까지 남은 두 팀은 48발까지 쏜 점수로 금메달과 은메달의 주인을 결정한다.

추가은은 앞서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46.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단체전까지 정상에 오르면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른다.

전날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위를 기록한 홍수현은 혼성 단체전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현동민 기자 dong7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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