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준성-김나영, 일본에 2-3 석패…혼합복식 3라운드서 탈락 [아시안게임]

현동민 2026. 9.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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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복식 오준성-김나영 조가 일본과 풀게임 혈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듀스 승부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23일 일본 도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3라운드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에 게임스코어 2-3(11-9 5-11 11-9 6-11 12-14)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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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앞서고도 역전패…마지막 게임 듀스 끝 12-14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에 44분 접전 끝 패배
한국 탁구 국가대표 혼합복식 오준성-김나영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본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탁구 혼합복식 오준성-김나영 조가 일본과 풀게임 혈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듀스 승부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23일 일본 도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3라운드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에 게임스코어 2-3(11-9 5-11 11-9 6-11 12-14)으로 패했다.

경기 시간 44분 동안 이어진 접전이었다. 한국은 1게임을 11-9로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일본이 2게임을 11-5로 가져갔지만, 한국은 3게임에서 다시 11-9로 승리하며 게임스코어 2-1로 앞섰다.

하지만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4게임을 6-11로 내주면서 승부를 마지막 5게임까지 끌고 갔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어느 쪽도 쉽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10점을 넘어 듀스까지 이어졌고, 결국 한국이 12-14로 마지막 두 점을 내주며 혈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체 득점에서도 일본에 45-54로 9점 뒤졌다. 자신의 서브에서 따낸 점수는 한국이 25점, 일본이 29점이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마지막까지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게임스코어 2-3으로 역전패하면서 혼합복식 3라운드에서 대회를 마쳤다.

현동민 기자 dong7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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